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기준일부터 해제일까지 계산 방법

코로나 방역 수칙 또는 지원금은 없애거나 완화했습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만큼은 아직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수시로 변경되는 정책 때문에 격리기간이 얼마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정확하게 얼마 동안 격리해야하며 확진 후 기준일 계산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병원 또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 자가 격리를 자택 또는 거주하는 곳에서 해야합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은 아직까지 7일로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 받으면 7일 동안 자가격리 필수

기준일 계산

격리 기준일을 정해서 7일 동안을 계산해야 합니다. 병원 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정 판정을 받은 날이 기준일이며, 기준일부터 7일을 계산해야 합니다.

병원 또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정 판정을 받은 날이 기준일이며, 기준일부터 7일을 계산

• 지역 보건소에서 확진자 문자 수신일을 기준이 9월 15일 경우
• 9월 15일을 기준일로 정하고 7일을 계산해야 합니다.
• 7일이 되는 9월 21일 자정까지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을 준수해야합니다.

격리 해제일

확진 후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7일이 지나고 자정부터 별도 통보 없이 자유롭게 회사, 학교, 마트 등 일상 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 보건소나 기타 다른 곳에 통보 없이 스스로 격리 해제
• 격리 해제 후 회사, 학교, 일상으로 자유롭게 복귀 가능

7일 격리가 유지되는 이유

격리 의무 해제 시 확진자가 빠른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8.3배까지 추가 발생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 의무는 지속하며, 기간이 소요된 후 상황을 재평가해 다시 격리일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격리 의무 해제 시 확진자가 빠른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8.3배까지 추가 발생이 가능한 상황

•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 의무 유지
• 코로나 바이러스 배출량이나 배양기간을 고려해서 격리기간 유지가 안정적이라고 판단

결론

코로나 확진자 격리기간은 반드시 준수해 주셔야 합니다. 2022년 8월 15일 현재까지 7일간 격리는 의무입니다. 만약 이를 위반했을 때는 벌금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꼭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