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가 생기면서 전파력 또한 강해졌습니다. 코로나 증상순서 같은 경우 사람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인후통, 오한, 근육통이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침을 살킬 때 목 아픔을 느끼는 인후통을 첫 증상으로 시작해서 오한, 근육통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코로나 증상순서
사람마다 증상순서는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코로나 증상순서는 인후통, 오한, 근육통입니다. 저도 코로나에 감염된 후 인후통 증상 때문에 침도 못 삼킬 정도로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밤부터 오한과 근육통이 심하게 와서 타이레놀을 복용했습니다.
- 코로나 증상순서 : 1. 인후통 → 2. 오한 → 3. 근육통
1. 인후통
먹고 말하는 것조차 극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 인후통은 목 안이 따끔거리고 물, 침, 음식물을 삼킬 때 자극이 생기면 통증은 더 악화됩니다. 인후통 증상 다음과 같습니다.
- 침, 물,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통증이 발생
- 삼키거나 말할 때 악화되는 인후 부위의 통증
- 목이나 턱 부위의 아프거나 부어오른 림프절
- 부어오른 붉은 편도선
- 쉰 목소리
- 기침, 재채기 및 콧물
- 발열
2. 오한
오한, 발열 , 떨림, 소름은 모두 신체가 내부 온도를 올리기 위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몸이 아프고 열이 발생하면 신체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3. 근육통
코로나 감염 후 근육통은 성인과 어린이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육이 있는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경미하거나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증상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람마다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음 증상을 참고하세요.
- 메스꺼움, 소화불량, 구토, 설사
- 발열, 오한, 근육통을 동반한 몸살 증상
- 숨이 차고 호흡이 힘든 증상
- 계속되는 기침 및 콧물
- 피로감, 두통 증상
- 후각, 미각 상실 증상
- 목 쓰라림 증상
재감염 발생 확률
미국 국제학술지인 네이처에 실린 조사 내용입니다. 2개월 동안 돌파 감염 사례가 65만 건에 달했으며, 이 수치는 코로나 완치자 10명 중 1명이 재감염에 걸리고 전체 10%가 재감염 확률이 있습니다.
- 재감염 발생 확률은 약 10%
코로나 증상 경미할까?
코로나에 걸리면 증상이 경미하다는 뉴스, 언론 기사를 접했다고 너무 우습게 볼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여전히 코로나 감염 후 사망자 및 중증 환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 기저질환자는 아직까지 조심해야 할 바이러스입니다.
결론
코로나 증상순서가 인후통부터 시작하지 않은 사람은 기침, 식은땀 증상을 보였으며, 면역력이 높은 사람들은 코로나 잠복기 후 3일 동안 증상별로 가장 극심한 통증이 나타났다가 점진적으로 통증이 완화됩니다. 이렇게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우리 몸의 면역 활동으로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면역 반응에 의해서 생깁니다. 면역력이 높은 사람은 코로나 감염 후 며칠 동안 심하게 아프다가 완화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중증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운동, 영양가 높은 음식 섭취하고 개인위생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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